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배영호)이 차세대 전통예술인들의 현장 대응력 고취를 위해 '2026 청년성장동력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음원녹음실습' 강좌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에 개설되는 프로그램은 공연예술 분야 청년 종사자와 창작단체의 홀로서기를 돕기 위해 기획된 실무 중심의 교육 과정이다. 이론에 그치지 않고 실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기법을 다루며, 정규과정과 열린강좌를 병행해 예술 현장의 수요를 다각도로 반영하고 있다.
강의 공간은 전통공연창작마루 내 전용 강의실 및 콘텐츠제작실에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국악에 특화된 기초 음향학적 원리를 익히는 동시에, 스튜디오 내 전문 장비를 직접 작동해 보며 사운드 레코딩 과정을 체계적으로 경험하게 된다.
수강 대상은 국악 특유의 음색과 음향적 특성을 파악하고, 실제 스튜디오 녹음 환경에서 실전 경험을 쌓고자 하는 청년 예술인이다. 접수 과정에서 기악, 성악 등 본인의 세부 전공을 명확히 기재해야 맞춤형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모집은 오는 8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최종 선발된 인원은 8월 21일과 24일, 28일 등 총 3일간 18시간 동안 진행되는 집중 과정에 참여한다. 회차별 교육은 기초 음향 이론을 시작으로 공연장 음향 장비의 이해, 국악 레코딩 기법 및 마이크 선택, 악기별 마이킹 실습, 녹음 편집 및 기초 믹싱을 통한 최종 음원 완성까지 단계별로 구성된다.
재단은 해당 과정 종료 후 오는 10월, 'AI 활용 실습' 교육도 이어갈 방침이다. 세부 모집 일정과 신청 절차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공식 누리집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전통예술의 보존과 활성화, 국민의 문화적 삶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된 기관이다. 2007년 국악문화재단으로 첫발을 내디딘 이후 2009년 현재의 명칭으로 개편됐으며, 신진 예술가 육성 및 해외 교류를 비롯한 다각적인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