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가 지역 특색을 담은 카페들을 매개로 원도심을 체류형 미식 관광지로 전환하는 혁신적 관광 모델을 선보인다.
전남광주특별시동구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창현)은 원도심의 문화와 골목, 지역민의 삶을 잇는 체류형 관광 상품 ‘2026 광주커피패스’를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동명커피패스’의 성공 모델을 확대한 이번 사업은 로컬 카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원도심 전반의 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
광주 원도심 골목 사이사이, 저마다의 깊은 향과 이야기를 품은 로컬 카페들이 하나의 커다란 '커피 지도'로 연결된다. 이번 '2026 광주커피패스'에는 동구의 독창적인 커피 문화를 이끌어온 대표 로컬 카페 8개소가 뜻을 모았다.
장인정신이 느껴지는 핸드드립을 선보이는 물고기 커피 로스터스를 비롯해 물흐르듯, 분하우스, 을커피브루어스, 일이일오 본점, 잠정은퇴, 코다, 마시오커피 등 개성 넘치는 공간들이 참여한다. 방문객들은 각 매장이 자부심을 걸고 준비한 시그니처 음료를 통해 광주 원도심 특유의 감성과 정취를 온전히 맛볼 수 있다.
이번 패스는 여행자의 체류 패턴과 취향을 고려해 한층 유연하게 기획되었다. 짧은 일정 동안 알차게 원도심을 둘러보고 싶은 여행객을 위한 ‘쓰리쓰리 패스(3일간 3잔 이용)’와, 오는 9월 30일까지 8개 가맹점의 대표 음료를 여유롭게 즐기며 골목 탐방을 만끽할 수 있는 ‘투에잇 패스’ 두 가지 옵션으로 운영된다.
특히 정상가 대비 최대 45% 할인된 합리적인 가격을 적용해, 방문객들이 부담 없이 원도심의 깊은 맛과 멋에 빠져들도록 다리를 놓았다.
지역 경제 및 상권 연계 효과
광주커피패스는 단순한 할인권 개념을 넘어 관광객이 골목 구석구석을 도보로 이동하며 지역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도록 설계된 '로컬 미식 여행 플랫폼' 역할을 수행한다.
이용 희망자는 모바일 또는 PC로 ‘광주아트패스’ 플랫폼에 접속해 예매·결제한 후, 현장에서 모바일 티켓을 제시하면 각 매장의 시그니처 메뉴를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재단 측은 이를 통해 관광객의 지역 내 체류 시간을 늘리고, 카페 인근 골목 상권으로의 연계 소비를 자연스럽게 유도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문창현 광주특별시동구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광주커피패스는 지역의 독창적인 카페 문화를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체류형 관광 모델”이라며 “많은 방문객이 광주 원도심의 진면목을 경험하고 특별한 휴식을 누리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6 광주커피패스’의 상세 일정 및 구매 방법은 ‘광주아트패스’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